대만 식당 "인플루언서 출입 금지, 틱톡 사용 금지"..이유는?
2023.02.13 05:25
수정 : 2023.02.13 05:24기사원문
12일 연합보 등 대만 현지언론에 따르면 최근 대만 남부 가오슝의 식당인 '댜오커스탕'은 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을 식당 내에서 사용하면 안 된다고 공지했다.
앞서 일본에서는 지난달 말 17세 청소년이 스시로 체인점에서 물컵과 회전 벨트 위의 초밥에 침을 묻히는 등의 '위생 테러' 장면을 촬영해 틱톡 등에 게재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