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3년 수주 기원 산행 행사 진행
2023.02.13 16:41
수정 : 2023.02.13 16: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쌍용건설은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운길산에서 ‘2023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산행을 통해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우상 전무는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안정과 내실을 키우고 2023년 수주목표와 무재해를 달성해 회사가 새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해 12월 의류 제조 및 판매기업인 세아상역을 보유한 글로벌세아 그룹을 최대주주로 맞이했다.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시장 개척은 물론 리모델링,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주택사업과 토목,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