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득표율 52.93%

      2023.03.08 17:14   수정 : 2023.03.08 17: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신임 당대표에 당선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차 전당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100% 당원 선거인단으로 치러지는 선거에서 김 의원은 52.93% 득표율로 1위에 당선됐다.




당대표 선거에서 2·3·4위는 순서대로 안철수 후보(23.37%), 천하람 후보(14.98%), 황교안 후보(8.72%) 순으로, 고배를 마셨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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