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890명…위중증 18일째 100명대 (종합)
2023.03.09 09:40
수정 : 2023.03.09 09: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 전날 대비 1908명 줄어든 1만890명을 기록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1만883명, 해외 7명으로 총 1만890명이다.
구체적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1908명 줄어들었으며 전주 1만845명 대비 45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위중증 환자 수는 135명→143명→148명→145명→158명→139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대비 4명 줄어든 143명을 기록하면서 18일째 1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사망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날 기준 사망자 수는 하루 새 20명이 추가돼 누적 3만4081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3월 3일~9일) 총 78명의 사망이 신고돼 하루 평균 1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2.8%, 보유병상은 482개, 가용병상은 372개다. 일반 병상 가동률은 19.2%, 보유병상은 52개, 가용병상은 42개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