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팬클럽 '우주총동원' 하동군 산불에 3000만원 기부
2023.03.17 15:33
수정 : 2023.03.17 15: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수 정동원의 팬들이 하동 산불 피해를 돕고자 나눔을 실천했다.
17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이 경남 하동군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하동군은 정동원의 고향이기도 한 지역으로,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산불 피해를 입은 하동군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표하며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2월 19일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을 발표한 바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