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교통 안전 후원금 전달
2023.03.30 10:25
수정 : 2023.03.30 10:25기사원문
현대백화점그룹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후원금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세이프 스쿨’ 캠페인 진행에 사용된다.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번 후원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