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주택도시보증공사·태영건설 등 채용
2023.04.15 08:00
수정 : 2023.04.15 08: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T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태영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15일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KT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포스코스틸리온, 태영건설, KFC코리아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KT는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관리6급과 관리7급을 모집하며, 관리6급 모집 분야는 △장애인(경영, 경제) △국가유공자(경영, 경제) △전산 등이다.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 조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온라인AI면접 △1차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2차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24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포스코스틸리온은 대졸 및 생산기술직 신입(채용연계형 인턴)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대졸 신입의 경우 △경영기획 △재무 △영업 △소방안전 △IT 등이고 생산기술직 신입은 △조업 △설비정비 등이다. 경력은 IT다. 모집 부문별 지원 자격과 우대 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1차면접 △2차면접 △입사 순이다. 오는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태영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신입은 △토목시공 △자금 부문에서 모집하며, 경력은 △건축시공 △기계 △전기부문에서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즉시 근무 가능한 자, 경력은 5년 이상 경력 보유자로 건축시공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직무분야 중급기술자 이상인 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합격한다. 오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KFC코리아는 신입 및 경력 매니저를 모집한다. 모집 지역은 전국이며, 경력은 최소 2년 이상 F&B 매장관리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동종업계 경력자와 운전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실습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한다. 오는 17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