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2022 연도상 시상식' 개최...4년 만

      2023.04.17 14:01   수정 : 2023.04.17 14: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에 전체 수상자 및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통합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PA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와 명예의 전당 회원 873명을 선발했다.

신사업부문 및 해외사업부문 수상자 75명도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판매왕'은 부산사업단 최명임 PA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DB손해보험은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충족하면 선정되는 '챌린지상' 93명 및 DBRT(명예의전당) 419명을 선발했다.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활동 및 성장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비전클럽상'과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주어지는 '고객활동상',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자에게 돌아가는 '사회공헌활동상' 수상자도 함께 선발했다.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의 믿음으로 맡은 바 업무의 기본에 충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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