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맡겨도 최고 3.6% ' SC제일은행, 제일EZ통장 선봬

      2023.04.18 08:59   수정 : 2023.04.18 08: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일 경우 하루만 맡겨도 최고 3.6%(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상품인 ‘제일EZ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일EZ통장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1등(1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이하 ‘상품권’) 100만 원을, 2등(3명)에게는 상품권 50만 원을, 3등(10명)에게는 상품권 10만 원을, 4등(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를 각각 증정한다.



제일EZ 통장은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일별 잔액에 대해 2.6%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 간 적용해 최고 3.6%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타행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월10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지난해 12월 제일EZ통장의 기본금리를 2.6%로 인상한 후 입출금이 자유로운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제일EZ통장 수신 잔액이 최근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가입자수가 늘고 있다”며 “여유자금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일복리저축예금(개인MMDA)과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복리저축예금(개인MMDA) 이벤트는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90일까지 3.0%의 특별금리를 제공해준다. 이벤트 금리를 적용하는 개인별 가입한도는 최소 3000만 원에서 최대 20억 원이다.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는 첫 거래 고객의 가입금액 또는 기존 거래하는 고객의 전월 대비 증가자금 규모에 따라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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