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봉 1억7000만원' 골든펠로우 비결은
2023.05.08 18:54
수정 : 2023.05.08 18:54기사원문
생명보험협회는 8일 자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수 인증 설계사들과 골든펠로우 인터뷰 영상 14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골든펠로우는 생명보험설계사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설계사다.
평균 근속기간 21년, 연평균 1억7000만원의 소득을 기록한 골든펠로우가 강조한 공통적인 말은 △정도(正道) 영업 △전문성 △진심 등이다.
이들은 상품설계 단계부터 고객이 끝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의 보장설계를 하고, 상품의 장단점을 정직하게 설명하는 정도영업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지속적인 계약관리를 통해 신뢰를 쌓고 고객과 그 가족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고객중심영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년도 우수인증설계사 선정은 올 6월, 골든펠로우 인증식은 9월에 진행된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생명보험 영업환경에 정도영업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생명보험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