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생활제품 표준화때 국민 아이디어 받는다
2023.05.09 18:43
수정 : 2023.05.09 18:43기사원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표준화 추진 대상을 안전과 생활제품 호환을 포함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분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2014년부터 건강과 생활 안전 등을 위한 표준화를 추진해왔다. 올해에는 그 대상을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분야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9일 '제2차 국민생활 편의 표준협의회'를 개최, 표준 발굴과 선정계획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