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日 북해도서 연도대상 시상

      2023.05.21 19:19   수정 : 2023.05.21 19:19기사원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지난 19일 일본 북해도 루스츠 리조트에서 '2023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FP)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700여명의 FP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모회사인 한화생명의 여승주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이번 연도대상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렸다. 행사의 슬로건은 '새로운 길을 걷다'이다.

연도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FP수는 총 752명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1만9000여명의 FP 중 상위 약 4%에 해당한다.
선정된 FP들의 2022년도 연간 평균 신계약 건수는 70.9건으로 매주 1건이 넘는 신계약을 체결했으며 월평균 급여는 약 2000만원대이다.


이경근 대표이사는 "2021년 4월 대형보험사 중 최초로 영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판분리를 단행했고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대한민국 보험의 새로운 길이 되고 있다"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소속 FP의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자"고 격려했다.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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