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기술력 녹인 라비벳, ‘장 건강&심장 유산균’ 선봬
2023.05.26 10:50
수정 : 2023.05.26 10: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 유산균 브랜드 라비벳이 반려동물 장과 심장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하는 기능성 유산균 ‘장 건강 & 심장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려동물 심장질환은 노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 질환으로 반려견 사망원인 2위, 반려묘 사망원인 3위에 꼽힌다. 특히, 소형견일수록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라비벳 장 건강 & 심장 유산균은 장 기능 개선 효과가 입증된 유산균 3종 및 종근당바이오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한 혈행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룸 Q180를 함유해 장 건강뿐 아니라 혈관 속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Q180은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식후 혈중 중성지방 및 장 건강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혈행유산균이다.
이번 장 건강 & 심장 유산균은 심장 건강을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4가지 심장기능 강화성분도 함유됐다. △혈압을 감소시키고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심장 기능 촉진에 도움을 주는 L-카르니틴 △심장 근육의 칼슘 농도를 조절하여 정상적인 심장 기능 수행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심혈관계질환 및 심근경색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 등이 최적의 효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합됐다.
장 건강& 심장 유산균은 심장에 부담을 주는 나트륨과 보존료, 착향료, 착색료 등 합성 첨가물은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인체용 건기식 기준에 맞춰 전 성분 및 기능성 성분 함량까지 모두 공개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파우더 형태로 1포당 1.5g씩 낱개 포장되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며, 사료나 간식에 뿌리거나 물에 타는 방식을 통해 유산균 급여가 까다로운 반려동물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종근당바이오 라비벳 브랜드매니저는 “반려인구가 증가한 만큼 노령견∙노령묘 양육 가구가 늘어나게 되면서, 반려동물 노화에 따른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에 대한 반려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심장 유산균이 반려동물 장 및 심장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라비벳은 국내 반려인이 가장 많이 찾은 유산균 브랜드 답게 앞으로도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