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문해력 쑥쑥 키우는 ‘늑대별책방’
2023.05.30 18:23
수정 : 2023.05.30 18:23기사원문
30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늑대별책방은 문해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7~10세 아동 읽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기존 읽기책과는 달리 독서 습관 만들기에 특화돼 있다.
말놀이, 공감, 상상 순의 3단계로 구성된 책은 아이들이 독서를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으로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책을 읽은 후에는 읽은 내용에 대해 되새기는 권말 활동인 '읽기 이해 : 콩콩 생각 모으기'와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리듬감 있는 글을 읽는 '읽기 강화 : 달달 읽기'를 제공한다. 독해와 어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별책' 트레이닝 워크북도 지원한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초등학생 모집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독자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주제와 관심분야를 반영했고 국어교육과 교수단으로 구성된 모니터링·검수팀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차별화된 독서 콘텐츠를 통해 읽기 유창성을 길러주는 늑대별책방이 문해력 고민을 해결해 줄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