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논란’ 김남국 탈당 후 국회 첫 출근…“윤리특위 소명할 것”
2023.05.31 16:33
수정 : 2023.05.31 16:33기사원문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리특위는 전날 김 의원 징계안을 윤리심사자문위원회로 넘기며 본격적인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
김 의원은 자진 사퇴 의사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측이 김 의원 ‘클레이스왑’ 내 거래를 두고 '자금 세탁이 의심되는 비정상적 거래'라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서는 “터무니없는 얘기”라며 “업비트에 사실 관계를 다시 확인해 보라”고 반박했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