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골퍼 사로잡아라"... 가벼운 고반발 클럽의 유혹

      2023.05.31 18:04   수정 : 2023.05.31 18:04기사원문
여름 피서철이 다가오고 있다. 최근 관광업계는 골프와 숙박 등을 엮어서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여름철 젊은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골프클럽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알록달록한 시각적 만족과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체력 소모를 최대한 줄이는 가벼운 클럽이 화두다. 마제스티도 그중 하나다.


마제스티 골프는 젊은 여성 골퍼를 위한 새로운 라인업 '스터나'를 6월 14일 출시한다. 진취적으로 프로페셔널한 스터나는 파스텔 톤의 '세레니티 그린'과 '선셋 레드' 컬러를 사용한 젊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마제스티의 첨단 기술을 적용, 더 가볍지만, 높은 반발력을 제공하여 여성 골퍼들이 18홀을 도는 동안 부드러운 스윙으로 항상 최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스터나는 민트 톤의 '세레니티 그린'과 핑크 톤의 '선셋 레드' 두 가지 컬러 모델로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2개의 로프트(10.5, 11.5도)와 3가지(R, A, L) 샤프트 강도로 출시됐고,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각 4종(우드 3, 4, 5, 7번 / 하이브리드 3, 4, 5, 6번)으로 아이언은 5번부터 SW까지 8개로 구성됐다.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2가지 샤프트 강도(A, L)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스터나 드라이버는 가벼운 스윙으로 더욱 아름다운 티샷을 완성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카본 컴포지트 헤드, 고탄성 티타늄 헤드, 바디, 드로우 웨이트를 장착하여 여성 골퍼들이 가벼운 스윙으로 더 높고, 멀리 공을 날릴 수 있도록 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스터나는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더불어 강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탄생했다.
일과 삶에서 균형 있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진취적인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클럽"이라고 설명했다.

전상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