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무림페이퍼 등 인재 채용 나서
2023.06.29 12:33
수정 : 2023.06.29 12: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 무림페이퍼 등이 인재 채용에 나섰다.
취업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동국제강, 해태제과식품, 무림페이퍼, 동부엔지니어링, 한국야금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동국제강에서 내달 5일까지 대졸사원·주니어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해태제과식품에서 내달 4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일반관리, 그래픽 디자인, 연구소 개발·분석, 식품 안전·품질, 생산설비 등으로 총 5개이다. 오는 8월부터 정상 근무가 가능한 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4개월 간 인턴십 프로그램 종료 후 정규직 전환 심사를 실시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3차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무림페이퍼에서 내달 4일까지 직무별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경영관리, 노무관리, IT, 해외영업, 제지생산관리 등 총 5개 직무이며 근무지는 직무에 따라 상이하다. 급여 수준은 대졸 신입 기준 연봉 4400만원 이상이며 성과급, 휴가비 등은 별도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동부엔지니어링에서 대졸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공항설계·수자원설계·철도설계·단지설계와 GIS으로 총 2개이며 채용인원은 두 자릿수다. 직무 관련 전공자, 전 학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4.5만점 환산 시 3.0 이상)인 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외국어 스피킹 우수자, 자격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이다.
한국야금에서 대졸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홍보, 정보관리 등으로 총 2개이다. 지원 직무 경력자, 영어회화 가능자, 학교 성적 우수자를 우대하며 근무지는 청주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1차면접 △인성검사 △2차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