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중장년 창업가' 육성 지원한다
2023.07.10 12:11
수정 : 2023.07.10 12:11기사원문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성이 있고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라이프는 사업 지원금 5000만원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전달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