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美닐슨에 선순위 대출
2023.07.20 18:05
수정 : 2023.07.20 18:05기사원문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아문디운용은 닐슨 인수금융에 참여하는 선순위 론펀드에 4000억원 규모로 투자에 참여했다. 엘리엇매니지먼트의 계열사 에버그린 코스트 캐피탈-브룩필드 비즈니스파트너스가 인수하는 딜(거래)에서다. 선순위 투자의 글로벌 조달 규모는 83억달러(약 10조5000억원)에 이른다. 전체 금융주선 기관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등 21개로, 국내 주선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