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한미 금리차 우려 있지만 외화자금시장 양호"

      2023.07.27 16:01   수정 : 2023.07.27 16:01기사원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우리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회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평가와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 부총리를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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