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가격 11차 협상 타결...음용유 88원, 가공유 87원 인상
2023.07.27 19:30
수정 : 2023.07.27 19: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낙농진흥회 소위원회는 27일 열린 11차 협상 결과 원유 ℓ당 가격을 음용유 88원, 가공유는 87원 인상했다고 밝혔다. 원유 ℓ당 가격은 1000원대로 올라서게 됐다.
이날 11시부터 11차 회의에 들어간 낙농가와 유업계로 구성된 낙농진흥회 소위원회는 협상 결과 인상폭을 이같이 결정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