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벌목 작업하던 50대 나무 깔려 숨져

      2023.07.29 16:52   수정 : 2023.07.29 16: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29일 오후 1시7분쯤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벌목을 하던 A씨가 식사 시간에 내려오지 않자 또다른 작업자가 찾아나선 결과 나무에 깔려 있는 A씨를 발견했으나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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