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업계와 힘모아 수해피해 복구 지원
2023.08.02 18:51
수정 : 2023.08.02 18:51기사원문
공사는 부산항 관련 업계와 합동으로 5246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한 기업은 총 15개사다.
기부 참여 운영사는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산신항국제터미널㈜, 부산신항만㈜, 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산항터미널㈜, ㈜비엔씨티, 에이치엠엠피에스에이신항만㈜, 인터지스㈜, 한국허치슨터미널㈜,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다.
BPA와 부산항 관련 업계는 지난해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때도 5800만원 상당을 합동 후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