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스페인어 실력 발휘…'형따라 마야로' 첫 활약
2023.08.04 21:31
수정 : 2023.08.04 21:3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형따라 마야로' 막내 더보이즈 주연이 현지 소통에서 활약했다.
4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멕시코 첫 번째 탐험 기지에 도착한 마야 탐험대 3인방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야즈(차승원, 김성균, 주연)는 긴 여정 끝에 멕시코에 도착해 첫 번째 탐험 기지인 산 끄리스또발 데 라스 까싸스로 향했다.
그때, 주연이 나서 스페인어로 "얼마에요?"라고 물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주연은 앞서 현지 소통을 위해 스페인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비행기 안에서도 틈틈이 공부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무사히 도로에 진입한 이들은 막내 주연을 향해 "한 건 했다", "우리 주연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성균이 주연에게 "우리가 어버버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을게"라며 앞으로의 현지 소통을 부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형따라 마야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