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아시아나 제3자 매각 검토설 부인...‘안정화 방안 연구일 뿐’
2023.08.07 21:16
수정 : 2023.08.07 21:16기사원문
이날 한 언론은 두 국적 항공사간 합병이 길어지자 산은이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은은 이어 ‘확인되지 않은 보도로 회사 경영에 어려움 커질 수 있다’며 ‘해외 경쟁당국과 협의중인 시정방안도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산은이 추진해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은 표류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해외 경쟁당국이 ‘독점 가능성’을 제기하며 합병 승인을 미루고 있어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