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 양양 서피비치에 단독 팝업

      2023.08.08 14:36   수정 : 2023.08.08 14: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PC삼립이 운영하는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은 오는 9월 23일까지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양양 서피비치 선셋바에 그릭슈바인 단독 메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그릭슈바인 팝업 매장은 양양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양 서피비치는 국내 최초 서핑 전용 해변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휴가지 중 하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단독 플래터는 국내산 돈육을 저온 숙성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톡 터지는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육즙가득 부어스트’ 4종이 대표 메뉴다.
또 삼겹살이 들어있어 고소함을 극대화한 ‘로테 부어스트’와 함께 직화로 구운 치킨 맛이 특징인 ‘로스트치킨’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SPC삼립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닭가슴살 라인업 제품을 양양 서피비치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해변가에서 즐기기 제격인 그릭슈바인 플래터와 함께 즐거운 여름철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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