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가 티맥스 메타버스 기술 주목

      2023.08.09 13:37   수정 : 2023.08.09 13: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티맥스 그룹의 메타버스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티맥스메타버스는 천안시가 계획하고 있는 메타버스 스마트시티를 구현할 수 있도록 슈퍼앱 기술력을 적용,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9일 티맥스그룹에 따르면, 지난 7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티맥스타워에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방문했다.

천안시의원들은 자체 준비중인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티맥스 그룹의 슈퍼앱 기반 메타버스 사업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의회의 이번 방문은 천안시의 관광명소와 주요 대민서비스에 메타버스와 AI 등 첨단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벤치마킹이다.
이들은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모임'을 발족했으며, 슈퍼앱 기반의 차별화된 메타버스 기술을 보유한 티맥스그룹을 주목했다.

김민석 티맥스메타버스 대표는 "티맥스의 슈퍼앱 기술력이 적용된 메타버스는 기존 3D에 치중된 메타버스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티맥스는 천안시의 관광, 지역, 행정, 재난 등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질적이며 생산성이 확보되는 천안시의 메타버스 스마트시티가 구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티맥스메타버스는 티맥스 그룹의 핵심기술인 DBMS, AI, 클라우드, 커머스, 협업툴 등을 3D공간에서 구현해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차별화된 메타버스 월드 구축을 실현하고자 하는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이다.


티맥스메타버스는 이번 천안시 '스마트시티' 구축에 협력하게 될 경우, 'DB기반의 3D서비스 제공', '지속 가능한 솔루션 구축',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천안'을 목표로 삼고 티맥스메타버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천안시의 원천 데이터들을 일원화하고 유지관리가 용이한 대국민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구현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