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최지현·김기흥 임명
2023.08.10 16:16
수정 : 2023.08.10 16: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최지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김기흥 대변인실 홍보수석실 행정관이 임명됐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변호사 출신인 최지현 선임행정관과 KBS 기자 출신인 김기흥 행정관은 2021년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할 당시부터 합류한 원년멤버로 이들은 대통령직 인수위위원회에서도 각각 수석부대변인과 부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