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요원'으로 변신한 벨리곰...롯데홈쇼핑,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전시
2023.08.14 09:11
수정 : 2023.08.14 09: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자체 지적재산권(IP) 캐릭터인 벨리곰과 관련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14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드리움광장에서 '벨리 다이브, 비 케어풀(벨리 다이브, 비 케어풀(Belly Dive, B-Carepool)' 전시를 연다.
수영장 안전요원으로 변신한 벨리곰을 콘셉트로, 모자와 호루라기 목걸이를 착용한 10m 높이의 벨리곰 조형물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에서 시팅인형, 키링, 포스터 등 수영장 콘셉트의 한정판 굿즈도 판매한다.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엽서, 부채, 머그컵 등을 증정하는 에어볼 이벤트를 진행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벨리곰 풍선도 제공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