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 명가' 트렉스타 "'코브라 970 GTX'로 안전한 가을산행 즐기세요"
2023.08.26 09:29
수정 : 2023.08.26 09: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등산화 명가'로 통하는 트렉스타가 산행하기 좋은 가을철을 앞두고 발이 편한 착화감에다 안전성을 더한 경량 등산화를 새롭게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 송정동 녹산국가산업단지에 본사와 생산공장을 둔 국내 토종 아웃도어 전문기업인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는 누적 판매 200만족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코브라 시리즈 '코브라 970 GTX'(사진) 등산화를 가을산행 맞춤형 신발로 새롭게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새로 개발된 코브라 솔을 사용해 내구성은 더욱 강해지고 발에 착 감기는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해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뒤꿈치와 발목까지 감싸주는 트렉스타 코브라 시리즈만의 보아 다이얼 구조가 안정적인 아웃도어 활동과 편안한 착용감을 더해준다.
이번에 출시된 '코브라 970 GTX'는 신발의 아웃솔(밑창)이 독립적으로 움직여 충격 흡수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 기술을 적용했다. 뒤틀림을 방지해 자갈길, 너덜길이 많은 우리나라의 산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다 하이퍼그립의 슈퍼검 아웃솔로 미끄러운 길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해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방수와 투습은 물론 측면 통풍구를 통해 땀은 빠르게 밖으로 내보내 쾌적함을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사용해 향균과 탈취 기능까지 갖춰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권 대표는 "스테디셀러 코브라 시리즈 '코브라 970 GTX'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뚜렷해지고 있는 아웃도어시장의 성장과 함께 전문성, 기능성 측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제품군"이라고 소개하면서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액티비티 취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제품 고도화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