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와 부동산 전망 들으러 오세요"...대신증권, 세미나 진행
2023.08.30 16:36
수정 : 2023.08.30 16: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위례WM센터에서 하반기 금융·문화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위례WM센터에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두 차례에 걸쳐 금융·부동산과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첫 강좌는 내달 12일 김영일 장기전략리서치부장의 일본 증시 세미나와 장용훈 전문위원의 하반기 부동산 전망으로 시작한다.
오는 10월에는 17일 서영재 연구원의 미국 증시 전망, 이기홍 세무사의 세제 강의와 24일 하정혜 문화유산해설사의 ‘박물관&궁궐 즐기기’ 강의가 준비돼 있다. 11월에는 14일 조승빈 연구원의 2024년 글로벌 시장 전망 및 자산배분전략 소개에 이어 정지은 프라이빗뱅커(PB)가 퇴직연금 전략을 강의한다. 21일 문화 강의에서는 최경복 패션아트디자인 대표가 체형 커버 스타일 찾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고객과 위례신도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위례WM센터에 참석 신청하면 된다.
이범영 대신증권 위례WM센터장은 "위례WM센터는 올해 상반기부터 채권·절세·부동산 경매부터 사진과 여행, 피부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대신위례센터에서 금융서비스도 받고 재테크 및 문화 지식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