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서울'에서 만나는 오설록 팝업 스토어...글로벌 관람객 공략
2023.09.06 14:07
수정 : 2023.09.06 14:07기사원문
6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프리즈 서울 오설록 팝업 스토어는 무채색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제주를 연상시키는 식물들이 비치됐다.
오설록의 대표 차인 세작, 달빛걷기, 레드파파야 블랙티를 비롯해 프리즈 행사를 위해 준비한 제주 말차 밀크티와 얼그레이 밀크티, 콤부차 에이드를 선보인팝업 스토어에서는 다. 식사 대용 한정 메뉴인 녹차 샌드위치 등 특색 있는 티푸드도 만나볼 수 있어 혼잡할 수 있는 페어 현장에서 차와 함께하는 휴식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편, 2003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프리즈는 오늘날 스위스 '아트 바젤(Art Basel)'과 함께 세계 2대 아트페어로 손꼽힌다. 지난해에 이어 '프리즈 서울 2023'까지 아시아 최초의 연이은 서울 개최로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