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인프라 누리는 다(多)세권 주상복합아파트 반도건설 ‘다산 유보라 마크뷰’ 견본주택 오픈

      2023.09.14 09:10   수정 : 2023.09.14 11:08기사원문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남양주 다세권 주상복합아파트 ‘다산 유보라 마크뷰’가 금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의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오는 26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당 현장은 경기도 남양주 다산동 일원에서 시원한 뷰를 갖춘 최고층 33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조성된다. 대지면적 3,755㎡에 최고 33층, 전용면적 47㎡•59㎡•67㎡ 3개 타입, 총 194세대 규모를 갖췄으며 이 가운데 166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더블역세권을 기본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단지 인근에 다수의 학교와 백화점, 쇼핑몰, 녹지가 풍부한 공원 등을 두루 갖춘 다세권 입지에서 쾌적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뛰어난 입지로 분양 전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다산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다산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리 수 있을 전망이다. 도보권에는 미금초와 동화중·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반경 1km 내 다수의 학교 및 학원가가 밀집되어 학세권 입지도 확보하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등 몰세권 입지와 왕숙천, 도농근린공원 등 숲세권도 확보한 멀티세권 품은 힐링 단지에 해당한다.

또 구리역과 도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8호선 연장 별내선 사업에 따른 구리역 환승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8호선의 별내선 연장이 실현되면 경의•중앙선 구리역과 환승 될 예정이다. 별내선은 8호선 암사역에서 구리, 다산신도시를 지나 남양주 별내지구로 이어지는 8호선 연장 노선이다. 내년 개통을 앞둔 가운데 별내선 사업이 완료되면 구리역에서 잠실까지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 가구 특화 구조를 적용한 가운데 남향 설계를 갖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가전, 조명, 난방 등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한 일상은 물론 다산신도시 지역 내에서 희소 가치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효율적인 주거 공간으로 조성된다.

주거 통합서비스 플랫폼 ‘유보라xb(바이비)’을 선보여 입주민의 스마트한 주거 생활을 높였다.
주거 통합서비스 제공 시스템으로 세대 내 냉난방/조명/환기/가스를 제어하고 민원신청 및 공지 확인과 같은 입주민과 관리사무소의 소통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과 단지 외부 서비스를 연결하는 아파트단지 거점의 로컬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다산 유보라 마크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1년 3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8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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