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파인 다이닝 반값 할인으로 즐겨볼까, '삼성카드 다이닝 위크' 진행
2023.09.19 12:01
수정 : 2023.09.19 12: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카드는 '디 아이디 티타늄(THE iD. TITANIUM)' 등 프리미엄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인천, 부산 지역 13개 특급 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18개점에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다이닝 위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삼성카드 다이닝 위크'에서는 서울 신라호텔의 '콘티넨탈',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포시즌스 호텔 서울 '보칼리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라스칼라',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이닝룸' 등 각 지역 특급 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다.
예약은 대상 호텔에 전화를 걸거나 호텔별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
레스토랑 이용 가능 날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상반기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다이닝 위크가 이번에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할인으로 혜택을 제공한다"면서 "앞으로도 프리미엄카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