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슈만', 1차 티켓 오픈…TV스타들이 무대로!
2023.09.19 14:54
수정 : 2023.09.19 14:54기사원문
독일 낭만파 대표 작곡가인 '로베르트 슈만' 역에는 배우 박상민, 원기준, 윤서현이 캐스팅됐고, 클래식 역사상 최고 미녀 피아니스트이자 로베르트 슈만의 아내인 '클라라 슈만' 역에는 배우 이일화, 정재은, 채시현이 나서며, 베토벤, 바흐와 더불어 독일의 3B로 손꼽히는 클래식 거장이자 슈만의 제자인 '요하네스 브람스' 역에는 배우 최성민, 최현상, 장도윤이 캐스팅됐다.이번 작품은 피에이치이엔엠(PH E&M, 대표 박병건)과 UMI엔터테인먼트(대표 이우미)가 공동 제작하며, 연출은 김장섭, 극본/음악은 휘, 의상감독은 김보민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인다.한편, 연극 '슈만'은 오늘(19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오픈되었으며, 이번 티켓 오픈된 공연 기간은 10월 20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14회차 분량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피에이치이엔엠, UMI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