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모노그램 다낭, 글로벌 여행업계 오스카상 수상

      2023.09.20 10:58   수정 : 2023.09.20 10: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2023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리조트’ 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글로벌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뛰어난 오션 뷰와 고객 만족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리조트로 선정됐다.

특히 제주신라호텔이 15년간 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살려 △베트남 전통 공예, △쿠킹 클래스, △수상 레저 스포츠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운영해 인기가 높다.

더불어 투숙객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와 4개의 다양한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낭 시내에서 유일하게 온수풀을 운영해 겨울에도 늦은 밤까지 야외 수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카림 메지안 총지배인은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시설에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하고도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모든 순간이 소중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