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궁을 만나다' 클래스..전통문화 키트 체험

      2023.09.21 21:02   수정 : 2023.09.21 21: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문화재재단이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전통문화상품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궁을 만나다’ 클래스를 스타필드 고양점 클래스콕에서 오는 23일, 24일, 30일 총 3일에 걸쳐 진행한다.

21일 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스타필드 클래스콕은 나에게 맞는 클래스를 콕 집어 체험해보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레이스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까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문화재재단과 클래스콕이 함께 기획한 이번 ‘궁을 만나다’ 클래스에서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전통문화상품 키트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전통 문화 및 역사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한국문화재재단이 2021년 출시해 약 2만개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한국문화재재단의 대표상품으로 알려져 있는 ‘조선왕실등 만들기’를 포함한 수업이 진행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번째 클래스는 ‘조선왕실등’ 키트 만들기, 두번째 클래스는 ‘숭례문 오르골’ 키트 만들기로 구성했다.
키트 만들기 수업과 더불어 ‘한양도성의 정문 숭례문 역사 이야기’ 등 전문 역사 해설사의 강의도 함께 포함해 문화상품과 연관된 시대적 배경 및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궁을 만나다’ 클래스는 클래스콕 누리집을 통해 판매하며, 2인 1팀으로 1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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