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봉천동 母 살해 50대 남성 긴급체포
2023.09.25 17:50
수정 : 2023.09.27 11:24기사원문
경찰은 이날 오후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상가 내 주거지에 출동해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보다 앞서 오후 1시 10분께 A씨의 형이 "어머니가 쓰러져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모친을 살해한 정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경찰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