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여자 에페..21년 만에 단체전 우승(종합)

      2023.09.27 21:54   수정 : 2023.09.27 21: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21년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통산 두 번째 금메달 획득이다.


최인정(계룡시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이 모인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홍콩을 36대 34로 꺾고 우승했다.




또 개인전 결승에서 송세라를 제치고 금메달을 받은 최인정은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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