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관광지에서 온전한 휴식을"···'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개최
2023.10.04 17:18
수정 : 2023.10.04 17: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의 웰니스관광 도시’로 선정된 강원도 정선군과 함께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치유(웰니스) 관광지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 개막식은 7일 오후 2시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 숙암역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추천 치유관광지 특별 할인캠페인(39곳 약 130개 상품 7000명 대상) △정선군 이색 1일 체험 강좌(3곳 약 620명) △무료 체험강좌(11곳 약 700명) △7개 시도 소비자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또 관광공사는 정선군 대표 치유관광지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와 ‘하이원리조트’, ‘로미지안 가든’에서 미술 치유, 가족 상담, 명상 걷기 여행 등 ‘이색 1일 체험강좌’를 운영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