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회공헌 '꿈품교실 멘토단' 첫 활동
2023.10.08 12:16
수정 : 2023.10.08 12:16기사원문
KT꿈품교실 멘토단은 KT꿈품교실을 졸업하고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한 선배들이 후배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단체다.
2003년부터 시작된 KT소리찾기 사업은 연세의료원, 제주대학병원과 협력해 인공와우 물리적 수술 외 언어 재활, 음악, 미술치료 등 심리사회적 재활 치료 교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T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2만6230명의 청각장애 아동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김무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KT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통해 청각 장애 아동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이웃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의 선순환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KT가 지원하는 한편 소리찾기 활동은 물론 디지털 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