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회장상 고동욱 코가로보틱스 대표

[파이낸셜뉴스] 로봇지능 제어 연구실에서 밤을 지새우며 연구개발한 로봇지능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코가로보틱스를 설립했다. 로봇을 사업화하기까지 함께하고 있는 동료 로봇 연구·개발자 및 임직원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코가로보틱스는 인간의 주행지능을 모방한 로봇지능 소프트웨어 솔루션(CoNA Eye와 CoNA Brain)을 다양한 이동로봇 제조사에 공급해 지능형이동로봇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식당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순수한 국산기술로 서빙로봇을 개발, 양산에 성공해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다.

식당자동화와 공장자동화를 목표로 인간을 돕고, 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로봇기술을 공급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성장을 지속하는 세계적인 로봇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mail] 김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