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한식 세계화 이끌 유망주 셰프 찾는다
2023.10.13 17:43
수정 : 2023.10.13 17: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의 실습 프로그램인 'K-Stage(케이스타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스타쥬'는 유망한 젊은 한식 셰프들을 육성하는 '퀴진. K(Cuisine. 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고 수준의 한식 레스토랑에서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식에 대한 견문과 글로벌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스타쥬 프로그램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모수', '소설한남', '주옥' 등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두 달간 실습을 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