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룸, 3세 이상 어린이도 먹는 '멀티 구미 키즈' 출시

      2023.10.16 10:15   수정 : 2023.10.16 10: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비타민제인 ‘센트룸’ 어린이용 버전인 ‘센트룸 멀티 구미 키즈’가 약국 전용 판매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이 제품은 지난 2021년 4월 출시된 이후로 누적 판매 160만병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센트룸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은 ‘센트룸 멀티 구미’의 어린이용 버전이다.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쫄깃한 식감에 맛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센트룸 멀티 구미는 만 3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섭취할 수 있는 어린이용 제품으로,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만 만나볼 수 있도록 약국 채널에서만 판매된다. 이번에 약국 채널 확보를 통한 전방위적인 유통망을 갖춘 것도 의미가 있다.

신제품은 어린이가 매일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원료만을 사용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지난 1996년 세계 최초로 젤리형 비타민을 개발 및 생산해낸 독일 아마팜 제조원에서 정식 수입하는 것으로, 해당 기업은 전 세계 94개국에 비타민을 납품하고 있는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 업체다.


이 제품에는 눈, 뼈, 피부 건강, 항산화,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 B6 △비타민 B12 △나이아신 △비오틴 등 비타민 7종과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에너지 생성 등에 필요한 △아연 △요오드 등 2가지 미네랄까지 총 9가지 비타민, 미네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