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소로 쌀 옮기던 70대 남성, 1톤 트럭서 추락 중상
2023.10.16 09:40
수정 : 2023.10.16 09:40기사원문
(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정미소로 쌀을 옮기던 70대 남성이 트럭 위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16일 전남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9시15분쯤 석곡면 한 정미소에서 톤백(마대자루)에 담긴 쌀을 옮기는 작업을 하던 A씨(72)가 1톤 트럭에서 떨어졌다.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트럭에서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