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2023.10.17 11:19   수정 : 2023.10.17 11: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계룡건설은 올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사원 공채를 위해 각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 개최하고 취업박람회에도 참여해 회사 소개와 전반적인 채용과정을 소개, 많은 구직자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일반관리, 개발, 전산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내년 1월 입사가능한 자다.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주택개발, 토목개발, 분양관리, 도시정비이며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현재 진행중인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이달 18일 오후 5시에 마감 예정이며, 이후 채용 절차는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확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며 “우수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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