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메인 스폰서 참여 성료

      2023.10.23 11:09   수정 : 2023.10.23 11: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부산에서 진행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메인 스폰서 참여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2030 부산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고, 부산의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한류콘텐츠를 연계해 부산과 전 세계 젊은이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한류문화관광 축제다. 이번 행사는 21일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K-POP 콘서트와 22일 부산항 제 1부두에서 열리는 파크 콘서트로 구성됐다.



K-POP 콘서트는 NCT 127, 오마이걸, 이채연 등 총 10팀의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구성됐다. 파크 콘서트는 백지영, 린, 디셈버 등과 함께 부산 밤바다의 낭만 가득한 감성 콘서트가 진행됐다.


더벤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 스폰서존과 부산항 제1부두 스폰서존에서 음료 부스와 자사 커피트럭 벤티럭을 운영했다.
현장에서 아메리카노, 메론소다, 과채주스 등 더벤티의 인기 음료를 판매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BOF 티켓 프리퀀시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K-POP 콘서트 티켓’과 ‘더벤티 MD팩’, ‘현장 음료 교환권’을 제공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더벤티가 부산 태생 브랜드인 만큼,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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