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택현, 방현웅이 한강 지구대의 든든한 순경으로 변신해,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이택현과 방현웅은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에서 강남 한강 지구대의 순경으로 분해 지구대 식구들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강남 한강 지구대의 '젊은 피' 김순경, 박순경으로 분한 이택현, 방현웅은 정의를 실현하고,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한강 지구대의 강인한 순경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마약 수사계 특수팀 형사 강희식(옹성우 분)과 공조하며, 등장 장면마다 신스틸러로서 돋보이는 면모를 발산했다.더불어, 두 사람은 지구대 안팎에서 지구대 식구들과 특급 케미스트리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에 밝은 에너지를 더했다.
배우앤배움EnM 대표 임채홍은 "이택현, 방현웅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지니고 있어,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배우다. 꾸준한 경험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 넓히고 있는 만큼, 두 배우에 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현재 이택현, 방현웅은 배우앤배움 아트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으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택현은 드라마 MBC '검법남녀2',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tvN '경이로운 소문2', '반짝이는 워터멜론'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단편 영화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방현웅은 드라마 OCN '뱀파이어 검사', '특수사건 전담반 TEN', KBS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쿠팡플레이 '미끼'와 더불어 단편 영화, 연극 등의 장르에서도 배우로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특히, 배우 이택현, 방현웅은 올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에 캐스팅되어 브라운관에서 활약을 앞두고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JTBC '힘쎈여자 강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