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점래 (주)엠오티 대표, 세자녀 출산축하금 1000만원 또 기부
2023.11.02 13:24
수정 : 2023.11.02 13: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주)엠오티 마점래 대표이사가 지난 2021년 1000만원에 이어 올해 1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해 총 2000만원 출산축하금을 쾌척했다고 2일 밝혔다.
엠오티(대표이사 마점래)는 경남 양산시 석계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다. 삼성SDI 등 글로벌 기업의 한국과 유럽·미국에 있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의 '조립공정 자동화장비'를 선도하는 전문 제조기업이다.
마점래 대표이사는 "저출산에 대한 기사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며 올해도 김영식 재단의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인구 증가와 출산율 확대를 위해 꾸준히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 6월 제11회차 출산축하금 지원대상자 58명을 포함해 재단 설립 이후 지금까지 모두 657명에게 13억4360만원을 지급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