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너겟 요금제 전용 멤버십 '엑스템' 선봬

      2023.11.08 18:49   수정 : 2023.11.08 18:49기사원문
LG유플러스는 초개인화 맞춤형 플랫폼 '너겟' 요금제 가입 고객 전용 멤버십 혜택으로 정기적으로 새로운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엑스템(ExTem)'을 선보인다.

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너겟은 통신 생활에 관련한 모든 과정을 100%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통신 플랫폼이다. 너겟의 첫 번째 서비스로 지난달 5일 고객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G 요금제 16종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 1일부터 너겟 요금제에 가입하는 만 19~29세 청년 고객에게 최대 11GB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고 있다.



너겟의 두 번째 서비스 '엑스템'은 너겟 전용 멤버십 혜택으로, LG유플러스가 정기적으로 선정하는 다양한 지역 핫플레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또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앤데믹 이후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MZ세대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첫 엑스템은 연남동과 연희동 일대 핫플레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연연패스'다.
도시 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와 함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복합문화공간 '연남장'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외관의 '룩백커피' △제로웨이스트 전문 편집 브랜드 '지구샵 제로웨이스트홈' △제로웨이스트를 추구하는 식료품점 '지구샵 그로서리' △뉴욕 스타일 베이글 맛집 '에브리띵베이글' △브런치 카페 '해피헤비드링커' 6곳을 선정, 이달 15일까지 이용 가능한 무료 쿠폰과 할인권을 증정한다.

서울 커피 맛집을 즐길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 패스'도 선보였다.
△매주 신규 원두 라인업을 선보이는 '네임드 에스프레소(성북구)' △예술적인 공간에서 커피를 즐기는 '카페 모호(서초구)' 등 7곳에서 1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할인권을 제공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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